‘서울 낮 최고 -6도’ 한파 계속…전국 대부분 건조특보

입력 2018.01.29 (12:07) 수정 2018.01.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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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기온이 반짝 오르는가 싶더니 다시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는데요.

아직 중부와 전북 일부, 경북 일부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낮 기온도 중부 내륙은 계속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안그래도 날이 너무 추워서 난방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데, 대기도 건조하고 바람이 불어서 화재의 위험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작은 불씨 하나라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는데요.

2~5cm 정도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서해, 남해, 동해상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 지방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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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낮 최고 -6도’ 한파 계속…전국 대부분 건조특보
    • 입력 2018-01-29 12:08:51
    • 수정2018-01-29 12:17:44
    뉴스 12
어제는 기온이 반짝 오르는가 싶더니 다시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는데요.

아직 중부와 전북 일부, 경북 일부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낮 기온도 중부 내륙은 계속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안그래도 날이 너무 추워서 난방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데, 대기도 건조하고 바람이 불어서 화재의 위험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작은 불씨 하나라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는데요.

2~5cm 정도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서해, 남해, 동해상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 지방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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