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눈길에 찬바람 쌩쌩…주말·입춘 다시 ‘강추위’

입력 2018.02.02 (19:11) 수정 2018.02.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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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9도, 한낮에도 영하 5도에 머물겠고, 입춘인 일요일도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3도까지 내려가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여기에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해안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남부, 영서, 충남, 호남과 제주 산지는 1에서 3센티미터, 서울과 충북, 경북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눈이 그친 뒤 오후에는 서해안과 제주도엔 또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산지는 최고 40센티미터, 호남과 제주도는 최고 8센티미터 정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눈이 그치면 낮 동안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9도, 철원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광주 영하 1도 등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제 평창 동계 올림픽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주는 주 중반까지 한파가 계속되다가 개막식인 금요일은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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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눈길에 찬바람 쌩쌩…주말·입춘 다시 ‘강추위’
    • 입력 2018-02-02 19:12:39
    • 수정2018-02-02 1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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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9도, 한낮에도 영하 5도에 머물겠고, 입춘인 일요일도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3도까지 내려가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여기에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해안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남부, 영서, 충남, 호남과 제주 산지는 1에서 3센티미터, 서울과 충북, 경북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눈이 그친 뒤 오후에는 서해안과 제주도엔 또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산지는 최고 40센티미터, 호남과 제주도는 최고 8센티미터 정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눈이 그치면 낮 동안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9도, 철원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광주 영하 1도 등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제 평창 동계 올림픽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주는 주 중반까지 한파가 계속되다가 개막식인 금요일은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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