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담배 훔치려다…결국 병원신세 진 ‘좀도둑’

입력 2018.02.03 (16:13) 수정 2018.02.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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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베이시티의 한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치려던 도둑이 직원에게 된통 혼이 났습니다.

도둑은 담뱃값을 계산하는 척, 연기를 하다 직원이 방심한 틈에 담배 봉투를 낚아채 도망갈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직원에게 얻어맞았고, 결국 병원 신세까지 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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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담배 훔치려다…결국 병원신세 진 ‘좀도둑’
    • 입력 2018-02-03 16:13:35
    • 수정2018-02-03 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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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베이시티의 한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치려던 도둑이 직원에게 된통 혼이 났습니다.

도둑은 담뱃값을 계산하는 척, 연기를 하다 직원이 방심한 틈에 담배 봉투를 낚아채 도망갈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직원에게 얻어맞았고, 결국 병원 신세까지 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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