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신부가 특별한 신랑에게 전한 ‘특별한 축가’
입력 2018.02.03 (16:13)
수정 2018.02.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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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부가 신랑을 위해 특별한 축가를 준비했습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어 태어나서 한 번도 노래를 들어본 적 없는 그를 위해, 신부가 수화를 배워 손끝으로 축가를 전한 것인데요. 신부가 수화를 시작하자 신랑은 눈물을 터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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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신부가 특별한 신랑에게 전한 ‘특별한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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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3 16:13:36
- 수정2018-02-03 16:34:22

한 신부가 신랑을 위해 특별한 축가를 준비했습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어 태어나서 한 번도 노래를 들어본 적 없는 그를 위해, 신부가 수화를 배워 손끝으로 축가를 전한 것인데요. 신부가 수화를 시작하자 신랑은 눈물을 터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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