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 임명…사무총장 정인화

입력 2018.02.06 (11:05) 수정 2018.02.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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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지방선거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김경진 의원이 6일(오늘) 내정됐다.

민평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중앙당 창당결의대회를 앞두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최경환 대변인은 의총 직후 브리핑에서 "오늘 창당대회는 전날 추대가 결정된 조배숙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와 더불어 김 상임선대위원장까지 '3톱' 체제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은 정인화 의원이 추천됐으며, 대변인은 최 의원이 계속 맡기로 했다.

최고위원으로는 김 상임선대위원장, 윤영일 의원, 배준현 전 국민의당 부산시당위원장 등 3명이 추천됐다.

최 대변인은 "선출직 최고위원은 당 대표 외에 4명인데, 향후 영입인사나 당에 합류할 인사들을 배려해 1석은 비워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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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6 11:05:22
    • 수정2018-02-06 11:36:09
    정치
민주평화당 지방선거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김경진 의원이 6일(오늘) 내정됐다.

민평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중앙당 창당결의대회를 앞두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최경환 대변인은 의총 직후 브리핑에서 "오늘 창당대회는 전날 추대가 결정된 조배숙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와 더불어 김 상임선대위원장까지 '3톱' 체제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은 정인화 의원이 추천됐으며, 대변인은 최 의원이 계속 맡기로 했다.

최고위원으로는 김 상임선대위원장, 윤영일 의원, 배준현 전 국민의당 부산시당위원장 등 3명이 추천됐다.

최 대변인은 "선출직 최고위원은 당 대표 외에 4명인데, 향후 영입인사나 당에 합류할 인사들을 배려해 1석은 비워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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