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체감기온 -20도 평창올림픽…착장의 정석

입력 2018.02.06 (11:40) 수정 2018.02.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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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9일 밤 기온은 영하 11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 것으로예상된다. 역사상 가장 추웠던 올림픽은 지난 1994년 열린 노르웨이 릴레함메르대회 때로, 영하 11도를 기록했다.

개회식장인 올림픽스타디움이 해발 700m이고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지붕이 없는 개방형 공간이기 때문이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추위에 대비해 개막식 당일 관람객들에게 우의와 무릎담요, 핫팩, 방한모자 등 6종 방한용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하지만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귀마개 등 개인 방한용품도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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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6 11:40:20
    • 수정2018-02-06 16:33:28
    사회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9일 밤 기온은 영하 11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 것으로예상된다. 역사상 가장 추웠던 올림픽은 지난 1994년 열린 노르웨이 릴레함메르대회 때로, 영하 11도를 기록했다. 개회식장인 올림픽스타디움이 해발 700m이고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지붕이 없는 개방형 공간이기 때문이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추위에 대비해 개막식 당일 관람객들에게 우의와 무릎담요, 핫팩, 방한모자 등 6종 방한용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하지만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귀마개 등 개인 방한용품도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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