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물에 푹 담갔다 뺏다’…살아있는 고양이로 세차?

입력 2018.0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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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성이 스펀지 대신 고양이를 이용해 세차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상 속의 남성은 물이 담긴 양동이에 고양이를 넣다 빼낸 다음에 젖은 털로 차량 이곳저곳을 닦으며 즐거워합니다. 이를 촬영한 또 다른 남성 또한 ‘재밌다’는 듯 연신 웃음을 터뜨립니다.

영상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남성을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고, 이에 현지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건을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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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물에 푹 담갔다 뺏다’…살아있는 고양이로 세차?
    • 입력 2018-02-07 07:00:22
    Go! 현장
러시아 남성이 스펀지 대신 고양이를 이용해 세차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상 속의 남성은 물이 담긴 양동이에 고양이를 넣다 빼낸 다음에 젖은 털로 차량 이곳저곳을 닦으며 즐거워합니다. 이를 촬영한 또 다른 남성 또한 ‘재밌다’는 듯 연신 웃음을 터뜨립니다.

영상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남성을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고, 이에 현지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건을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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