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통가 근육남, 이번엔 스키! “도전 자체로 행복”

입력 2018.02.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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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에서 멋진 근육을 뽐내 인기를 얻었던 통가의 피타 타우파토푸아(34) 선수가 오늘(7일) 평창 올림픽 참여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타우파토푸아 선수는 2년 전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근육질의 상체를 드러내고 기수로 입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통가 사상 첫 태권도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2016년 말 스키 선수로 변신, 올해 평창에서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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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통가 근육남, 이번엔 스키! “도전 자체로 행복”
    • 입력 2018-02-07 14:34:15
    종합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에서 멋진 근육을 뽐내 인기를 얻었던 통가의 피타 타우파토푸아(34) 선수가 오늘(7일) 평창 올림픽 참여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타우파토푸아 선수는 2년 전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근육질의 상체를 드러내고 기수로 입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통가 사상 첫 태권도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2016년 말 스키 선수로 변신, 올해 평창에서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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