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표단에 김여정”…北 응원단 도착
북한이 평창 올림픽을 참관할 고위급 대표단에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북한 응원단 등 270여명이 도착했고, 북한 예술단은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선수단 입촌…올림픽 기간 ‘최강 한파’
우리나라 선수단 140여명이 공식 입촌식을 갖고, 올림픽 종합 4위를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평창에서는 체감온도 20도에 달하는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선수와 외신 기자들도 놀란 모습입니다.
서주석 국방차관… ‘5.18 왜곡 조직’서 활동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5.18 민주화 운동 왜곡을 주도한 군 비밀조직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조직은 학살과 과잉 진압 정황을 조작하고, 관계자 증언까지 배후 조종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순방 수행 공무원이 성희롱’… 정직 3개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했던 공무원이 현지 인턴 여성을 성희롱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3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은 뒤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MB 기무사, 댓글로 2012년 총선 조직적 개입’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령부요원들이 트위터에 올린 글 3만여 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2012년 총선당시 기무사 요원들은 특정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집중적으로 퍼뜨렸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북한이 평창 올림픽을 참관할 고위급 대표단에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북한 응원단 등 270여명이 도착했고, 북한 예술단은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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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단 140여명이 공식 입촌식을 갖고, 올림픽 종합 4위를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평창에서는 체감온도 20도에 달하는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선수와 외신 기자들도 놀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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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5.18 민주화 운동 왜곡을 주도한 군 비밀조직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조직은 학살과 과잉 진압 정황을 조작하고, 관계자 증언까지 배후 조종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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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했던 공무원이 현지 인턴 여성을 성희롱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3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은 뒤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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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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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7 21:01:21
- 수정2018-02-07 21:04:43
北 “대표단에 김여정”…北 응원단 도착
북한이 평창 올림픽을 참관할 고위급 대표단에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북한 응원단 등 270여명이 도착했고, 북한 예술단은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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