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서풍에 ‘한파 주춤’…저녁 미세 먼지 ‘나쁨’

입력 2018.02.08 (12:35) 수정 2018.02.08 (12: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온화한 서풍이 기온을 꽤 끌어올리겠습니다.

활동하시기에 한결 수월한 느낌이 드실 수 있는데요.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일단 아침보다 4~5도 정도 올라있고,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를 해도 높습니다.

오늘은 낮동안에 전국이 영상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1도 등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또 껑충 오르면서 공기가 더욱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무려 영상 5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는데요.

다만, 일요일쯤에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산간 지역 최고 8cm 그 밖의 제주도에도 1~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저녁 무렵 미세 먼지가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에서는 저녁에 미세 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 대기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해안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온화한 서풍에 ‘한파 주춤’…저녁 미세 먼지 ‘나쁨’
    • 입력 2018-02-08 12:40:22
    • 수정2018-02-08 12:46:24
    뉴스 12
오늘은 온화한 서풍이 기온을 꽤 끌어올리겠습니다.

활동하시기에 한결 수월한 느낌이 드실 수 있는데요.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일단 아침보다 4~5도 정도 올라있고,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를 해도 높습니다.

오늘은 낮동안에 전국이 영상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1도 등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또 껑충 오르면서 공기가 더욱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무려 영상 5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는데요.

다만, 일요일쯤에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산간 지역 최고 8cm 그 밖의 제주도에도 1~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저녁 무렵 미세 먼지가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에서는 저녁에 미세 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 대기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해안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