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개막식의 꽃’ 최종 성화 점화 “주인공은 나야 나!”

입력 2018.02.08 (21:03) 수정 2018.02.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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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성화는 101일 만인 오는 9일 개막식이 열리는 평창에 도착한다.

누가 성화대에 불꽃을 붙일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역대 동계올림픽의 성화 점화자는 개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맡았다.

'피겨여왕' 김연아,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전이경, '한국 최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김기훈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단독 점화 대신 남북 공동 점화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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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8 2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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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성화는 101일 만인 오는 9일 개막식이 열리는 평창에 도착한다. 누가 성화대에 불꽃을 붙일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역대 동계올림픽의 성화 점화자는 개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맡았다. '피겨여왕' 김연아,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전이경, '한국 최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김기훈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단독 점화 대신 남북 공동 점화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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