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주인공은 나!”…최민정 4관왕·윤성빈 첫금 도전
입력 2018.02.08 (21:29)
수정 2018.02.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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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 종합 4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단에는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최초 4관왕을 노리고,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의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이 최민정의 올림픽 사상 첫 4관왕을 예상하는 가운데 최민정은 올 시즌 1차 월드컵에서 4관왕에 오른 적이 있어 비현실적인 얘기만은 아닙니다.
쇼트트랙은 10일부터 22일까지 장기 레이스로 펼쳐져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4관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성적을 예측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7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세계 1위의 자신감과 홈 트랙의 이점을 안고 윤성빈은 4차례 질주를 펼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상화가 여자 500m 3연속 우승을 노리고, 이승훈은 처음 정식종목이 된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은 사상 첫 메달이라는 영광을 향해 역대 가장 뜨거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종합 4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단에는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최초 4관왕을 노리고,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의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이 최민정의 올림픽 사상 첫 4관왕을 예상하는 가운데 최민정은 올 시즌 1차 월드컵에서 4관왕에 오른 적이 있어 비현실적인 얘기만은 아닙니다.
쇼트트랙은 10일부터 22일까지 장기 레이스로 펼쳐져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4관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성적을 예측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7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세계 1위의 자신감과 홈 트랙의 이점을 안고 윤성빈은 4차례 질주를 펼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상화가 여자 500m 3연속 우승을 노리고, 이승훈은 처음 정식종목이 된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은 사상 첫 메달이라는 영광을 향해 역대 가장 뜨거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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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2-08 21:41:35
[앵커]
평창 동계올림픽 종합 4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단에는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최초 4관왕을 노리고,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의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이 최민정의 올림픽 사상 첫 4관왕을 예상하는 가운데 최민정은 올 시즌 1차 월드컵에서 4관왕에 오른 적이 있어 비현실적인 얘기만은 아닙니다.
쇼트트랙은 10일부터 22일까지 장기 레이스로 펼쳐져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4관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성적을 예측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7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세계 1위의 자신감과 홈 트랙의 이점을 안고 윤성빈은 4차례 질주를 펼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상화가 여자 500m 3연속 우승을 노리고, 이승훈은 처음 정식종목이 된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은 사상 첫 메달이라는 영광을 향해 역대 가장 뜨거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종합 4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단에는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은 최초 4관왕을 노리고,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의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이 최민정의 올림픽 사상 첫 4관왕을 예상하는 가운데 최민정은 올 시즌 1차 월드컵에서 4관왕에 오른 적이 있어 비현실적인 얘기만은 아닙니다.
쇼트트랙은 10일부터 22일까지 장기 레이스로 펼쳐져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4관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성적을 예측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은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7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세계 1위의 자신감과 홈 트랙의 이점을 안고 윤성빈은 4차례 질주를 펼칩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상화가 여자 500m 3연속 우승을 노리고, 이승훈은 처음 정식종목이 된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은 사상 첫 메달이라는 영광을 향해 역대 가장 뜨거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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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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