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기절 순간까지 직업정신 발휘…승객 지킨 버스기사

입력 2018.02.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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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기절 직전까지 정신을 부여잡고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낸 버스 기사의 사연이 전해져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버스 기사는 운행 중 몸에 이상증세를 느꼈지만 버스에는 적지 않은 승객들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업 '버스 기사'. 그는 의식을 잃어가는 순간까지 운전대를 놓지 않았고, 버스를 길가에 안전하게 정차시키는 동시에 쓰러졌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직업 정신을 발휘해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낸 버스 기사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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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기절 순간까지 직업정신 발휘…승객 지킨 버스기사
    • 입력 2018-02-10 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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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기절 직전까지 정신을 부여잡고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낸 버스 기사의 사연이 전해져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버스 기사는 운행 중 몸에 이상증세를 느꼈지만 버스에는 적지 않은 승객들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업 '버스 기사'. 그는 의식을 잃어가는 순간까지 운전대를 놓지 않았고, 버스를 길가에 안전하게 정차시키는 동시에 쓰러졌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직업 정신을 발휘해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낸 버스 기사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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