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헝가리 쇼트트랙 ‘윙크남’ 샤오린에 여심 흔들

입력 2018.02.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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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쇼트트랙 선수 산도르 리우 샤오린(23)이 뛰어난 외모와 윙크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샤오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메달을 따지는 못했으나 윙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계방송에서는 이날 윙크에 대해서 “엘리스 크리스티나에게 보내는 사랑의 윙크”라는 이정수 해설위원의 말이 이어졌다. 샤오린은 현재 영국 쇼트트랙의 에이스 엘리스 크리스티(28)와 교제 중이다. 그는 동생 리우 샤오앙(20)과 함께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헝가리의 첫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헝가리는 1924년 샤모니 대회 때부터 빠지지 않고 동계올림픽에 참가했지만 아직 금메달이 없다.

우리나라 전재수 코치의 지도를 받은 이들의 성적이 외모만큼이나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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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2 2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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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쇼트트랙 선수 산도르 리우 샤오린(23)이 뛰어난 외모와 윙크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샤오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메달을 따지는 못했으나 윙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계방송에서는 이날 윙크에 대해서 “엘리스 크리스티나에게 보내는 사랑의 윙크”라는 이정수 해설위원의 말이 이어졌다. 샤오린은 현재 영국 쇼트트랙의 에이스 엘리스 크리스티(28)와 교제 중이다. 그는 동생 리우 샤오앙(20)과 함께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헝가리의 첫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헝가리는 1924년 샤모니 대회 때부터 빠지지 않고 동계올림픽에 참가했지만 아직 금메달이 없다.

우리나라 전재수 코치의 지도를 받은 이들의 성적이 외모만큼이나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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