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역시 클로이 김! ‘최연소·최고점’ 금빛 연기

입력 2018.02.13 (11:41) 수정 2018.02.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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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천재소녀' 클로이 김(18·미국)이 오늘(13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최고 점수 98.25점을 기록, 금메달을 확정했다.

클로이 김은 1차 시기 93.75점, 2차 시기 41.50점, 3차 시기 98.25점을 기록했다.

최고 점수 89.75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한 리우 지아위(중국)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본명이 '김선', 한국계 미국인인 클로이 김은 2016년 미국에서 열린 그랑프리 겸 월드컵 대회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성인대회 여자부 선수로는 처음이었다.

반원통형 하프파이프(파이프를 절반으로 자른 모양)을 내려오면서 점프와 회전 등 공중 연기를 펼치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6명의 심판이 높이와 회전, 난이도 등을 고려해 100점 만점으로 채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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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3 11:41:07
    • 수정2018-02-13 11: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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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천재소녀' 클로이 김(18·미국)이 오늘(13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최고 점수 98.25점을 기록, 금메달을 확정했다.

클로이 김은 1차 시기 93.75점, 2차 시기 41.50점, 3차 시기 98.25점을 기록했다.

최고 점수 89.75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한 리우 지아위(중국)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본명이 '김선', 한국계 미국인인 클로이 김은 2016년 미국에서 열린 그랑프리 겸 월드컵 대회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성인대회 여자부 선수로는 처음이었다.

반원통형 하프파이프(파이프를 절반으로 자른 모양)을 내려오면서 점프와 회전 등 공중 연기를 펼치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6명의 심판이 높이와 회전, 난이도 등을 고려해 100점 만점으로 채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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