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울먹이는 최민정 “남은 세 경기에 집중하겠다”

입력 2018.02.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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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최민정이 "남은 세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결승선에 2위로 들어왔으나 실격처리된 최민정은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경기를 했다며 심판의 판정을 받아들인다"며 이제는 "나머지 세 경기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팬들에게는 "많이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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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울먹이는 최민정 “남은 세 경기에 집중하겠다”
    • 입력 2018-02-13 2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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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최민정이 "남은 세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결승선에 2위로 들어왔으나 실격처리된 최민정은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경기를 했다며 심판의 판정을 받아들인다"며 이제는 "나머지 세 경기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팬들에게는 "많이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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