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19일 외교장관회담…대북협력방향 논의
입력 2018.02.14 (16:08)
수정 2018.02.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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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9일 서울에서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열어 양국관계, 북한·북핵 문제, 글로벌 분야 협력방안 등을 협의한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강 장관은 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양국간 대북정책 협력 방향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스웨덴은 2017∼18년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자 중립국감독위원회 일원이며, 북한에 상주공관을 두고 있는 유럽 주요국 중 하나다.
발스트룀 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한-스웨덴 외교장관회담 등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한다.
강 장관은 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양국간 대북정책 협력 방향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스웨덴은 2017∼18년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자 중립국감독위원회 일원이며, 북한에 상주공관을 두고 있는 유럽 주요국 중 하나다.
발스트룀 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한-스웨덴 외교장관회담 등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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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웨덴, 19일 외교장관회담…대북협력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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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4 16:08:53
- 수정2018-02-14 17:08:40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9일 서울에서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열어 양국관계, 북한·북핵 문제, 글로벌 분야 협력방안 등을 협의한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강 장관은 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양국간 대북정책 협력 방향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스웨덴은 2017∼18년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자 중립국감독위원회 일원이며, 북한에 상주공관을 두고 있는 유럽 주요국 중 하나다.
발스트룀 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한-스웨덴 외교장관회담 등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한다.
강 장관은 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양국간 대북정책 협력 방향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스웨덴은 2017∼18년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자 중립국감독위원회 일원이며, 북한에 상주공관을 두고 있는 유럽 주요국 중 하나다.
발스트룀 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한-스웨덴 외교장관회담 등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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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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