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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女관광객 살해용의자 천안 모텔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2.14 (16:21) 수정 2018.02.14 (19:08) 사회
제주 女관광객 살해용의자 천안 모텔서 숨진 채 발견
제주 20대 여성 관광객 살해 용의자 한정민(32)이 공개수배 이틀 만에 충남 천안시에 있는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용의자인 한 씨가 오늘(14일) 오후 3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의 한 모텔 목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 씨는 퇴실 시간이 지나도 방에서 나오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모텔 종업원이 객실에 들어가 발견했다. 발견 당시 목욕탕 안에서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지품에서 한 씨의 주민등록증을 확인해 신원을 파악했고 지문 감식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다시 확인할 계획이다.

한 씨는 지난 8일 자신이 관리인으로 일하던 제주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0대 여성 투숙객을 살해한 후 인근 폐가에 유기한 유력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다.

10일부터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같은 날 오후 제주공항을 이용해 경기도 지역으로 달아나 수원과 안양 등에서 행적이 확인됐다.

경찰은 어제부터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한 씨를 추적해왔다.
  • 제주 女관광객 살해용의자 천안 모텔서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8.02.14 (16:21)
    • 수정 2018.02.14 (19:08)
    사회
제주 女관광객 살해용의자 천안 모텔서 숨진 채 발견
제주 20대 여성 관광객 살해 용의자 한정민(32)이 공개수배 이틀 만에 충남 천안시에 있는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용의자인 한 씨가 오늘(14일) 오후 3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의 한 모텔 목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 씨는 퇴실 시간이 지나도 방에서 나오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모텔 종업원이 객실에 들어가 발견했다. 발견 당시 목욕탕 안에서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지품에서 한 씨의 주민등록증을 확인해 신원을 파악했고 지문 감식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다시 확인할 계획이다.

한 씨는 지난 8일 자신이 관리인으로 일하던 제주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0대 여성 투숙객을 살해한 후 인근 폐가에 유기한 유력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다.

10일부터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같은 날 오후 제주공항을 이용해 경기도 지역으로 달아나 수원과 안양 등에서 행적이 확인됐다.

경찰은 어제부터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한 씨를 추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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