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누적 관중 ‘30만명’ 돌파

입력 2018.02.14 (17:56) 수정 2018.02.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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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은 관중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어제까지 누적 관중 28만 9천42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오늘 오전에만 5만 2천 2백 장의 입장권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조직위는 어제까지 입장권 판매 목표치인 106만 8천 장 가운데 93만 4천 장을 팔아 판매율 87.4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직위 측은 이어 "가족을 찾아 이동하는 우리 명절의 특성상 (연휴가 시작되는) 15일부터 입장권 판매율이 약간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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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누적 관중 ‘30만명’ 돌파
    • 입력 2018-02-14 17:56:55
    • 수정2018-02-14 17: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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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은 관중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어제까지 누적 관중 28만 9천42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오늘 오전에만 5만 2천 2백 장의 입장권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조직위는 어제까지 입장권 판매 목표치인 106만 8천 장 가운데 93만 4천 장을 팔아 판매율 87.4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직위 측은 이어 "가족을 찾아 이동하는 우리 명절의 특성상 (연휴가 시작되는) 15일부터 입장권 판매율이 약간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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