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름다운 도전’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 1000m 16위

입력 2018.02.14 (19:54) 수정 2018.02.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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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선수였던 박승희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뒤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선전을 펼쳤다.

박승희는 오늘(1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0m 경기에 출전해 1분 16초 11의 기록으로 16위를 차지했다.

개인 최고 성적에는 다소 못 미치는 기록이지만 관중들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2개 이상의 종목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는 박승희가 처음이다.

앞서 박승희는 쇼트트랙 선수로 출전한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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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선수였던 박승희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뒤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선전을 펼쳤다.

박승희는 오늘(1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0m 경기에 출전해 1분 16초 11의 기록으로 16위를 차지했다.

개인 최고 성적에는 다소 못 미치는 기록이지만 관중들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2개 이상의 종목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는 박승희가 처음이다.

앞서 박승희는 쇼트트랙 선수로 출전한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땄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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