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연휴 첫날 각계 각층 인사들에 신년 인사…한-노르웨이 정상회담ㅎ

입력 2018.02.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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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15일(오늘)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신년 인사를 겸한 격려 전화 통화를 한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오후에는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 에르나 솔베르크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노르웨이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남북 대화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에 대한 노르웨이 정부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설날인 16일(내일)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보낸 후 17일엔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을 찾아 선수들과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또 평창 올림픽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노력한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일부 경기도 직접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평창 방문은 9일 개막식 참석과 10일 여자 아이스하키 및 쇼트트랙 관람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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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5 01:11:35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15일(오늘)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신년 인사를 겸한 격려 전화 통화를 한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오후에는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 에르나 솔베르크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노르웨이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남북 대화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에 대한 노르웨이 정부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설날인 16일(내일)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보낸 후 17일엔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을 찾아 선수들과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또 평창 올림픽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노력한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일부 경기도 직접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평창 방문은 9일 개막식 참석과 10일 여자 아이스하키 및 쇼트트랙 관람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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