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2.15 (06:58) 수정 2018.02.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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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차량 증가…정오쯤 정체 절정

설연휴 첫날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1시에서 정오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스 소송비 대납…오늘 이학수 소환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은 삼성이 대신 내준 다스의 미국 소송비용 수십억 원이 이건희 회장의 특별사면에 대한 대가인지 여부를 집중 조사합니다.

펜스, “北과 대화 열려 있어”…美·日 “최대 압박”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다시 언급하면서 이른바 탐색적 대화 성사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한 비핵화를 위해 최대 압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윤성빈 오늘부터 금 도전…단일팀 첫 골

스켈레톤 윤성빈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4차례 레이스를 통해 한국 썰매 사상 첫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숙적 일본에 패했지만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설 연휴 큰 추위 없어…미세먼지 주의

오늘은 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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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차량 증가…정오쯤 정체 절정

설연휴 첫날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1시에서 정오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스 소송비 대납…오늘 이학수 소환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은 삼성이 대신 내준 다스의 미국 소송비용 수십억 원이 이건희 회장의 특별사면에 대한 대가인지 여부를 집중 조사합니다.

펜스, “北과 대화 열려 있어”…美·日 “최대 압박”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다시 언급하면서 이른바 탐색적 대화 성사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한 비핵화를 위해 최대 압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윤성빈 오늘부터 금 도전…단일팀 첫 골

스켈레톤 윤성빈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4차례 레이스를 통해 한국 썰매 사상 첫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숙적 일본에 패했지만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설 연휴 큰 추위 없어…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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