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생존자 30명

입력 2018.02.15 (07:08) 수정 2018.02.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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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 모 할머니가 어제(14일) 오전 향년 88세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는 16살 때인 지난 1945년 일본 오카야마로 끌려가 위안부 생활을 하다 해방 뒤 고향으로 돌아왔으며 2012년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왔습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30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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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5 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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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 모 할머니가 어제(14일) 오전 향년 88세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는 16살 때인 지난 1945년 일본 오카야마로 끌려가 위안부 생활을 하다 해방 뒤 고향으로 돌아왔으며 2012년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왔습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30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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