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오전 미세먼지 ‘나쁨’…설연휴 무난한 날씨

입력 2018.02.15 (07:29) 수정 2018.02.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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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밤새 미세먼지 농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반면 남부의 대기 질이 좋지 않은데요.

오늘은 호남과 영남의 미세먼지 농도 오전까지 '나쁨'수준에 들겠고 오후부터는 차차 전국이 '보통'수준의 농도를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연휴동안 구름만 다소 지나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제주도는 내일 오후와 일요일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서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여전히 강원도와 영남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산지와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영상권의 기온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5, 광주 7도, 대구 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오늘 동해상의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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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오전 미세먼지 ‘나쁨’…설연휴 무난한 날씨
    • 입력 2018-02-15 07:35:09
    • 수정2018-02-15 08: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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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밤새 미세먼지 농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반면 남부의 대기 질이 좋지 않은데요.

오늘은 호남과 영남의 미세먼지 농도 오전까지 '나쁨'수준에 들겠고 오후부터는 차차 전국이 '보통'수준의 농도를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연휴동안 구름만 다소 지나는 무난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제주도는 내일 오후와 일요일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서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여전히 강원도와 영남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산지와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영상권의 기온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5, 광주 7도, 대구 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오늘 동해상의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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