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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도 ‘사물 인터넷’ 활용…“생산이력 통합관리”
입력 2018.02.15 (07:40) 수정 2018.02.15 (08:0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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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도 ‘사물 인터넷’ 활용…“생산이력 통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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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남녘에서는 고로쇠 채취가 한창입니다.

이 고뢰쇠 채취와 유통에도 사물 인터넷, IoT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인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발 천 미터 광양 백운산 자락.

나무에 구멍을 뚫자 관절과 뼈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고로쇠 수액이 방울방울 맺힙니다.

긴 호스를 타고 흘러온 수액이 중간 중간에 설치한 큰 통으로 흘러들자 스마트폰에 메시지가 뜹니다.

통에 센서를 다는 등 이른바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수액 온도와 양 등의 채취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로쇠 채취농가 : "지금 현재 센서에 의해서 수위가 내 집수조에 어느정도 차고 있는가를(나타냅니다)"]

생산량과 재고량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주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정봉민/광양시 산림소득팀장 : "총 주문과 재고량을 수요와 공급에 맞출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생산자 이름과 날짜를 스마트폰 등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까지 삽입해 생산 이력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봉민/광양시 산림소득팀장 :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소포장을 원하고 있고 이런 1.5리터 0.5리터, 4.5리터 다양한 포장을 원하고 있고..."]

광양시는 올해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10만ℓ를 생산해 32억 상당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 고로쇠도 ‘사물 인터넷’ 활용…“생산이력 통합관리”
    • 입력 2018.02.15 (07:40)
    • 수정 2018.02.15 (08:09)
    뉴스광장
고로쇠도 ‘사물 인터넷’ 활용…“생산이력 통합관리”
[앵커]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남녘에서는 고로쇠 채취가 한창입니다.

이 고뢰쇠 채취와 유통에도 사물 인터넷, IoT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인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발 천 미터 광양 백운산 자락.

나무에 구멍을 뚫자 관절과 뼈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고로쇠 수액이 방울방울 맺힙니다.

긴 호스를 타고 흘러온 수액이 중간 중간에 설치한 큰 통으로 흘러들자 스마트폰에 메시지가 뜹니다.

통에 센서를 다는 등 이른바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수액 온도와 양 등의 채취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로쇠 채취농가 : "지금 현재 센서에 의해서 수위가 내 집수조에 어느정도 차고 있는가를(나타냅니다)"]

생산량과 재고량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주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정봉민/광양시 산림소득팀장 : "총 주문과 재고량을 수요와 공급에 맞출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생산자 이름과 날짜를 스마트폰 등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까지 삽입해 생산 이력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봉민/광양시 산림소득팀장 :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소포장을 원하고 있고 이런 1.5리터 0.5리터, 4.5리터 다양한 포장을 원하고 있고..."]

광양시는 올해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10만ℓ를 생산해 32억 상당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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