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서 산불로 임야 90제곱미터 소실…성묘객 부주의 추정
입력 2018.02.15 (16:51)
수정 2018.02.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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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공주시는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임야 90제곱미터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묘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성묘객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오수진]
불이 나자 산림청과 공주시는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임야 90제곱미터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묘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성묘객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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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공주서 산불로 임야 90제곱미터 소실…성묘객 부주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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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5 16:51:15
- 수정2018-02-15 16:53:26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공주시는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임야 90제곱미터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묘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성묘객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오수진]
불이 나자 산림청과 공주시는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임야 90제곱미터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묘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성묘객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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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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