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22점’ 현대모비스, KCC 꺾고 5연승 질주
입력 2018.02.15 (17:05)
수정 2018.02.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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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전주 KCC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2017-2018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이대성의 22점 활약을 앞세워 KCC를 84-80으로 물리쳤다.
5연승을 달린 4위 현대모비스는 29승 17패를 기록하며 3위 서울 SK와 격차를 반 경기차로 줄였다.
2위 KCC는 이날 패배로 31승 15패로 선두 원주 DB와 2경기 차로 벌어졌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까지 58-59로 뒤졌으나, 이대성의 덩크슛과 함지훈, 양동근의 연속 득점으로 64-6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레이션 테리와 함지훈, 이대성이 다시 골을 넣으며 3분 10여초를 남기고 75-65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는 막판 KCC의 거센 반격에 10여초를 남기고 80-77까지 쫓겼으나,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하며 승리했다.
이대성은 후반에만 22점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하위 부산 kt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위 창원 LG를 91-59로 대파했다.
kt는 시즌 8승째(38패)를 챙겼고, LG는 14승 32패가 됐다.
웬델 맥키네스(20점 10리바운드)와 르브라이언 내쉬(17점 10리바운드)가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2017-2018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이대성의 22점 활약을 앞세워 KCC를 84-80으로 물리쳤다.
5연승을 달린 4위 현대모비스는 29승 17패를 기록하며 3위 서울 SK와 격차를 반 경기차로 줄였다.
2위 KCC는 이날 패배로 31승 15패로 선두 원주 DB와 2경기 차로 벌어졌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까지 58-59로 뒤졌으나, 이대성의 덩크슛과 함지훈, 양동근의 연속 득점으로 64-6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레이션 테리와 함지훈, 이대성이 다시 골을 넣으며 3분 10여초를 남기고 75-65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는 막판 KCC의 거센 반격에 10여초를 남기고 80-77까지 쫓겼으나,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하며 승리했다.
이대성은 후반에만 22점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하위 부산 kt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위 창원 LG를 91-59로 대파했다.
kt는 시즌 8승째(38패)를 챙겼고, LG는 14승 32패가 됐다.
웬델 맥키네스(20점 10리바운드)와 르브라이언 내쉬(17점 10리바운드)가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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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성 22점’ 현대모비스, KCC 꺾고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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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5 17:05:07
- 수정2018-02-15 19:33:39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전주 KCC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2017-2018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이대성의 22점 활약을 앞세워 KCC를 84-80으로 물리쳤다.
5연승을 달린 4위 현대모비스는 29승 17패를 기록하며 3위 서울 SK와 격차를 반 경기차로 줄였다.
2위 KCC는 이날 패배로 31승 15패로 선두 원주 DB와 2경기 차로 벌어졌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까지 58-59로 뒤졌으나, 이대성의 덩크슛과 함지훈, 양동근의 연속 득점으로 64-6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레이션 테리와 함지훈, 이대성이 다시 골을 넣으며 3분 10여초를 남기고 75-65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는 막판 KCC의 거센 반격에 10여초를 남기고 80-77까지 쫓겼으나,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하며 승리했다.
이대성은 후반에만 22점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하위 부산 kt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위 창원 LG를 91-59로 대파했다.
kt는 시즌 8승째(38패)를 챙겼고, LG는 14승 32패가 됐다.
웬델 맥키네스(20점 10리바운드)와 르브라이언 내쉬(17점 10리바운드)가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2017-2018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이대성의 22점 활약을 앞세워 KCC를 84-80으로 물리쳤다.
5연승을 달린 4위 현대모비스는 29승 17패를 기록하며 3위 서울 SK와 격차를 반 경기차로 줄였다.
2위 KCC는 이날 패배로 31승 15패로 선두 원주 DB와 2경기 차로 벌어졌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까지 58-59로 뒤졌으나, 이대성의 덩크슛과 함지훈, 양동근의 연속 득점으로 64-6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레이션 테리와 함지훈, 이대성이 다시 골을 넣으며 3분 10여초를 남기고 75-65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는 막판 KCC의 거센 반격에 10여초를 남기고 80-77까지 쫓겼으나,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하며 승리했다.
이대성은 후반에만 22점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하위 부산 kt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위 창원 LG를 91-59로 대파했다.
kt는 시즌 8승째(38패)를 챙겼고, LG는 14승 32패가 됐다.
웬델 맥키네스(20점 10리바운드)와 르브라이언 내쉬(17점 10리바운드)가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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