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불 닷새째…완전 진화 어려움

입력 2018.02.15 (17:24) 수정 2018.02.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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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삼척 노곡면과 도계읍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 2건의 큰 불길을 지난 13일 진화했지만, 밤사이 강한 바람이 불면서 잔불이 산발적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며, 오늘도 현장에 헬기 13대와 인력 천20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난 2건의 대형 산불로 지금까지 임야 117만 제곱미터가 소실되고 진화 대원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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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산불 닷새째…완전 진화 어려움
    • 입력 2018-02-15 17:26:04
    • 수정2018-02-15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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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삼척 노곡면과 도계읍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 2건의 큰 불길을 지난 13일 진화했지만, 밤사이 강한 바람이 불면서 잔불이 산발적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며, 오늘도 현장에 헬기 13대와 인력 천20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난 2건의 대형 산불로 지금까지 임야 117만 제곱미터가 소실되고 진화 대원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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