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큰 추위 없어, 제주 오후 한때 비나 눈

입력 2018.02.15 (17:26) 수정 2018.02.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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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연휴 첫 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기 무난했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대구는 8도 예상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주도는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과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 질 것으로 보여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구는 영하 3도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8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도 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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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큰 추위 없어, 제주 오후 한때 비나 눈
    • 입력 2018-02-15 17:26:57
    • 수정2018-02-15 1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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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연휴 첫 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기 무난했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대구는 8도 예상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주도는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과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 질 것으로 보여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구는 영하 3도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8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도 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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