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국GM·협력사에 15만 6천 명 고용 추정”
입력 2018.02.15 (19:44)
수정 2018.02.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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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협력사를 포함한 한국GM 관련 고용 인원이 총 15만6천여 명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GM과 협력사의 총 고용 인원이 2016년 기준으로 15만 6천 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국GM이 약 만 6천 명을, 부품 협력사가 약 14만 명을 각각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1차 협력사 301개가 약 9만 3천 명을 고용했는데, 이 가운데 86개는 한국GM에만 납품하는 전속 협력사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6년 기준 조사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와 부품 협력사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산업의 직접 고용 인원은 약 35만 명이다.
한국GM이 철수하거나 사업 규모를 대폭 줄일 경우,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고용 인원의 약 44.6%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GM과 협력사의 총 고용 인원이 2016년 기준으로 15만 6천 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국GM이 약 만 6천 명을, 부품 협력사가 약 14만 명을 각각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1차 협력사 301개가 약 9만 3천 명을 고용했는데, 이 가운데 86개는 한국GM에만 납품하는 전속 협력사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6년 기준 조사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와 부품 협력사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산업의 직접 고용 인원은 약 35만 명이다.
한국GM이 철수하거나 사업 규모를 대폭 줄일 경우,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고용 인원의 약 44.6%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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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한국GM·협력사에 15만 6천 명 고용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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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5 19:44:33
- 수정2018-02-15 19:49:05

정부가 협력사를 포함한 한국GM 관련 고용 인원이 총 15만6천여 명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GM과 협력사의 총 고용 인원이 2016년 기준으로 15만 6천 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국GM이 약 만 6천 명을, 부품 협력사가 약 14만 명을 각각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1차 협력사 301개가 약 9만 3천 명을 고용했는데, 이 가운데 86개는 한국GM에만 납품하는 전속 협력사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6년 기준 조사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와 부품 협력사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산업의 직접 고용 인원은 약 35만 명이다.
한국GM이 철수하거나 사업 규모를 대폭 줄일 경우,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고용 인원의 약 44.6%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GM과 협력사의 총 고용 인원이 2016년 기준으로 15만 6천 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국GM이 약 만 6천 명을, 부품 협력사가 약 14만 명을 각각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1차 협력사 301개가 약 9만 3천 명을 고용했는데, 이 가운데 86개는 한국GM에만 납품하는 전속 협력사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6년 기준 조사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와 부품 협력사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산업의 직접 고용 인원은 약 35만 명이다.
한국GM이 철수하거나 사업 규모를 대폭 줄일 경우,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고용 인원의 약 44.6%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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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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