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평화올림픽 분위기일수록 군 역할 대단히 중요”

입력 2018.02.15 (20:07) 수정 2018.02.15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15일)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임무를 수행 중인 강릉의 군 현장지휘소를 찾아 경계작전 현황을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국방부는 송 장관이 이날 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혹한 속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경계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지금처럼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평화올림픽'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일수록 군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군의 사명을 다 하고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임무 완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군은 평창올림픽 경계작전과 경기진행, 의료지원, 개·폐막 행사, 안전관리, 의장행사, 제설작전 등에 1만여 명의 병력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송영무 “평화올림픽 분위기일수록 군 역할 대단히 중요”
    • 입력 2018-02-15 20:07:33
    • 수정2018-02-15 22:14:52
    정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15일)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임무를 수행 중인 강릉의 군 현장지휘소를 찾아 경계작전 현황을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국방부는 송 장관이 이날 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혹한 속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경계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지금처럼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평화올림픽'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일수록 군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군의 사명을 다 하고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임무 완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군은 평창올림픽 경계작전과 경기진행, 의료지원, 개·폐막 행사, 안전관리, 의장행사, 제설작전 등에 1만여 명의 병력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