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태권도시범단, 경의선 육로로 귀환
입력 2018.02.15 (21:20)
수정 2018.02.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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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내려왔던 북한 태권도시범단과 임원 등 30여명이 4차례 시범 공연을 모두 마치고 오늘 경의선 육로 등을 통해 돌아갔습니다.
귀환길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성 단원 한 사람이 "조선은 하나입니다"라고 짧게 답했고, 다른 단원들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북측 잔류 인력은 선수단과 응원단, 기자단 등 302명으로 줄었습니다.
귀환길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성 단원 한 사람이 "조선은 하나입니다"라고 짧게 답했고, 다른 단원들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북측 잔류 인력은 선수단과 응원단, 기자단 등 30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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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태권도시범단, 경의선 육로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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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5 21:21:20
- 수정2018-02-15 21:28:14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내려왔던 북한 태권도시범단과 임원 등 30여명이 4차례 시범 공연을 모두 마치고 오늘 경의선 육로 등을 통해 돌아갔습니다.
귀환길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성 단원 한 사람이 "조선은 하나입니다"라고 짧게 답했고, 다른 단원들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북측 잔류 인력은 선수단과 응원단, 기자단 등 302명으로 줄었습니다.
귀환길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성 단원 한 사람이 "조선은 하나입니다"라고 짧게 답했고, 다른 단원들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북측 잔류 인력은 선수단과 응원단, 기자단 등 30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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