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영상] “금메다아아알의악…으아악” 괴성의 진선유
[영상] “금메다아아알의악…으아악” 괴성의 진선유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최민정·김아랑...
노선영, 기자회견 정면 반박 “맨뒤로 간다고 한 적 없다”
노선영, 기자회견 정면 반박 “맨뒤로 간다고 한 적 없다”
'왕따 논란'의 당사자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노선영 선수가 오늘(20일) 오후에 있었던...

TV엔 없다

프로그램

평창동계올림픽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불후의 명곡이 불운의 명곡? ‘라흐마니노프 징크스’ ISSUE
입력 2018.02.15 (21:25) | 수정 2018.02.15 (22:53) 뉴스 9
동영상영역 시작
불후의 명곡이 불운의 명곡? ‘라흐마니노프 징크스’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피겨스케이팅에서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사용하면 올림픽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에서도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사용한 러시아 팀이 금메달에 실패해,불운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 후보인 러시아의 타라소바-모로조프 조가 프리에서 예상밖의 점프 실수로 무너집니다.

타라소바-모로조프는 평창 올림픽에 참가한 106팀중 유일하게 라흐마니노프 음악을 사용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기대했지만,결국 4위로 밀려났습니다.

[모로조프/러시아 국가대표 :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좋아해서 사용했고 음악에 만족합니다."]

이토 미도리를 비롯해 미셸 콴과 아사다 마오가 강렬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패트릭 챈과 평창의 타라소바-모로조프 역시,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연기하기 어려운 음악인데다 운도 따르지 않으면서 불후의 명곡이 불운한 명곡으로 바뀐 것입니다.

[곽민정/KBS 피겨 해설위원 : "라흐마니노프 음악은 피겨 선수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보여드려야 하는데 음악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 음악입니다."]

국적과 파트너를 바꿔가며 올림픽에 5번째 도전한 사브첸코는 생애 최고의 연기로 눈물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조는 역대 최고인 13위로 평창 올림픽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불후의 명곡이 불운의 명곡? ‘라흐마니노프 징크스’
    • 입력 2018.02.15 (21:25)
    • 수정 2018.02.15 (22:53)
    뉴스 9
불후의 명곡이 불운의 명곡? ‘라흐마니노프 징크스’
[앵커]

피겨스케이팅에서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사용하면 올림픽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에서도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사용한 러시아 팀이 금메달에 실패해,불운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 후보인 러시아의 타라소바-모로조프 조가 프리에서 예상밖의 점프 실수로 무너집니다.

타라소바-모로조프는 평창 올림픽에 참가한 106팀중 유일하게 라흐마니노프 음악을 사용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기대했지만,결국 4위로 밀려났습니다.

[모로조프/러시아 국가대표 :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좋아해서 사용했고 음악에 만족합니다."]

이토 미도리를 비롯해 미셸 콴과 아사다 마오가 강렬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패트릭 챈과 평창의 타라소바-모로조프 역시,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연기하기 어려운 음악인데다 운도 따르지 않으면서 불후의 명곡이 불운한 명곡으로 바뀐 것입니다.

[곽민정/KBS 피겨 해설위원 : "라흐마니노프 음악은 피겨 선수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보여드려야 하는데 음악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 음악입니다."]

국적과 파트너를 바꿔가며 올림픽에 5번째 도전한 사브첸코는 생애 최고의 연기로 눈물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조는 역대 최고인 13위로 평창 올림픽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