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2.16 (21:00) 수정 2018.02.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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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켈레톤 金…압도적 기록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2위보다 무려 1.63초 빠른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초반 스타트 구간부터 주행까지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6년 만에 올림픽 정상에…새 역사 썼다

윤성빈은 불모지나 다름없던 스켈레톤에 입문한지 6년 만에 올림픽 정상에 서는 쾌거를 일궜습니다. 아시아 선수가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OC, 폭행 사과…대한체육회 갑질 논란

영국 IOC 선수위원이 보안요원을 폭행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IOC가 사과와 함께 해당 위원을 출국 조치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일행이 자원봉사자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향 그리며 ‘합동 차례’…“마음 무거워요”

설을 맞아 북녘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은 합동 차례를 지내며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지진의 공포가 채 가시지 않은 포항과 화마의 아픔을 겪은 제천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아픔을 나누며 명절을 보냈습니다.

‘남극 연구 30년’ 세종기지의 설맞이

올해 30주년을 맞은 남극 세종기지에서는 우리 과학자 60여 명이 연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세종기지를 연결해 남극에서 설을 맞은 대원들의 모습을 생생히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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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2-16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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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켈레톤 金…압도적 기록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2위보다 무려 1.63초 빠른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초반 스타트 구간부터 주행까지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6년 만에 올림픽 정상에…새 역사 썼다

윤성빈은 불모지나 다름없던 스켈레톤에 입문한지 6년 만에 올림픽 정상에 서는 쾌거를 일궜습니다. 아시아 선수가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OC, 폭행 사과…대한체육회 갑질 논란

영국 IOC 선수위원이 보안요원을 폭행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IOC가 사과와 함께 해당 위원을 출국 조치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일행이 자원봉사자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향 그리며 ‘합동 차례’…“마음 무거워요”

설을 맞아 북녘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은 합동 차례를 지내며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지진의 공포가 채 가시지 않은 포항과 화마의 아픔을 겪은 제천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아픔을 나누며 명절을 보냈습니다.

‘남극 연구 30년’ 세종기지의 설맞이

올해 30주년을 맞은 남극 세종기지에서는 우리 과학자 60여 명이 연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세종기지를 연결해 남극에서 설을 맞은 대원들의 모습을 생생히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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