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특혜 응원’ 논란 사과
입력 2018.02.17 (21:18)
수정 2018.02.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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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특혜응원'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며 사과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IOC의 초청 게스트로 다른 분들과 함께 스켈레톤 피니시 라인 근처로 안내받아 이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의원은 어제 '피니시 라인' 근처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의 바로 옆에서 박수를 보냈고, 이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면서 '의원 신분을 이용해 특혜를 누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IOC의 초청 게스트로 다른 분들과 함께 스켈레톤 피니시 라인 근처로 안내받아 이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의원은 어제 '피니시 라인' 근처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의 바로 옆에서 박수를 보냈고, 이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면서 '의원 신분을 이용해 특혜를 누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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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의원, ‘특혜 응원’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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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7 21:19:17
- 수정2018-02-17 21:47:15
'윤성빈 특혜응원'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며 사과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IOC의 초청 게스트로 다른 분들과 함께 스켈레톤 피니시 라인 근처로 안내받아 이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의원은 어제 '피니시 라인' 근처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의 바로 옆에서 박수를 보냈고, 이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면서 '의원 신분을 이용해 특혜를 누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IOC의 초청 게스트로 다른 분들과 함께 스켈레톤 피니시 라인 근처로 안내받아 이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의원은 어제 '피니시 라인' 근처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의 바로 옆에서 박수를 보냈고, 이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면서 '의원 신분을 이용해 특혜를 누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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