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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내일 출격…“비장의 무기 장착!”
입력 2018.02.17 (21:26) 수정 2018.02.17 (21:3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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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내일 출격…“비장의 무기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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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 나서는 원윤종-서영우가 마지막 연습주행을 마쳤습니다.

윤성빈에 이어 한국 썰매에 두 번째 메달을 안기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 원윤종-서영우가 얼음 위를 내달립니다.

전력 노출을 피하기 위해 힘을 빼고 출발한 두 선수는 전체 29팀 가운데 26위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까다로운 9번 코너를 안정적으로 빠져나간 두 선수는 50초 19로 결승선을 통과해 연습 주행을 10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연습 성적에 상관없이 주행에 만족감을 표한 원윤종은 윤성빈에 이어 반드시 메달을 따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원윤종/봅슬레이 2인승 대표선수 : "당연히 메달이고요. 정말 오랜 기간 준비했으니까 정말 금메달 따고 싶습니다."]

2015-2016 시즌 봅슬레이 2인승에서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원윤종-서영우는 이번 시즌 침체를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컵까지 포기하며 슬라이딩센터에서 450회 이상 연습에 매진해 홈 트랙에 완벽히 적응했습니다.

[피에르 루더스/봅슬레이 대표팀 주행코치 : "전체적인 팀이 우리가 해왔던 많은 주행과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단히 향상됐습니다. 원윤종도 조종사로서 발전했습니다."]

연습에서 숨겨뒀던 비장의 무기, 올림픽 코스 맞춤형 썰매 날까지 쓴다면 윤성빈에 이어 봅슬레이 금메달의 기적도 불가능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대표팀은 윤성빈의 바통을 이어받아 화려한 질주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내일 출격…“비장의 무기 장착!”
    • 입력 2018.02.17 (21:26)
    • 수정 2018.02.17 (21:39)
    뉴스 9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내일 출격…“비장의 무기 장착!”
[앵커]

내일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 나서는 원윤종-서영우가 마지막 연습주행을 마쳤습니다.

윤성빈에 이어 한국 썰매에 두 번째 메달을 안기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 원윤종-서영우가 얼음 위를 내달립니다.

전력 노출을 피하기 위해 힘을 빼고 출발한 두 선수는 전체 29팀 가운데 26위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까다로운 9번 코너를 안정적으로 빠져나간 두 선수는 50초 19로 결승선을 통과해 연습 주행을 10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연습 성적에 상관없이 주행에 만족감을 표한 원윤종은 윤성빈에 이어 반드시 메달을 따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원윤종/봅슬레이 2인승 대표선수 : "당연히 메달이고요. 정말 오랜 기간 준비했으니까 정말 금메달 따고 싶습니다."]

2015-2016 시즌 봅슬레이 2인승에서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원윤종-서영우는 이번 시즌 침체를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컵까지 포기하며 슬라이딩센터에서 450회 이상 연습에 매진해 홈 트랙에 완벽히 적응했습니다.

[피에르 루더스/봅슬레이 대표팀 주행코치 : "전체적인 팀이 우리가 해왔던 많은 주행과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단히 향상됐습니다. 원윤종도 조종사로서 발전했습니다."]

연습에서 숨겨뒀던 비장의 무기, 올림픽 코스 맞춤형 썰매 날까지 쓴다면 윤성빈에 이어 봅슬레이 금메달의 기적도 불가능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대표팀은 윤성빈의 바통을 이어받아 화려한 질주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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