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규모 2.0 이상 지진 2차례 발생…95번째 여진

입력 2018.02.17 (22:36) 수정 2018.02.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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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31분쯤 경북 포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북북서쪽으로 6km 떨어진 지역이며,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오후 6시 35분에도 경북 포항 북구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지진까지 포항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95차례 발생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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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서 규모 2.0 이상 지진 2차례 발생…95번째 여진
    • 입력 2018-02-17 22:36:44
    • 수정2018-02-17 23:12:55
    사회
오늘 오후 9시31분쯤 경북 포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북북서쪽으로 6km 떨어진 지역이며,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오후 6시 35분에도 경북 포항 북구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지진까지 포항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95차례 발생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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