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주택 화재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8.02.18 (04:14) 수정 2018.02.18 (04: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7일 밤 10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이 모(42)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 220㎡가 모두 불에 탔다. 화재 당시 이씨가 집안에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벽난로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6시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 이 모(56)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립식 패널 구조의 주택 내부 75㎡와 가전제품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집안에 있던 가족들은 보일러 쪽에서 연기가 나자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주택 화재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18-02-18 04:14:51
    • 수정2018-02-18 04:17:01
    사회
17일 밤 10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이 모(42)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 220㎡가 모두 불에 탔다. 화재 당시 이씨가 집안에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벽난로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6시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 이 모(56)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립식 패널 구조의 주택 내부 75㎡와 가전제품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집안에 있던 가족들은 보일러 쪽에서 연기가 나자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