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봅슬레이 김유란-김민성, 연습주행 하위권

입력 2018.02.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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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봅슬레이 2인승의 김유란-김민성 조가 본 대회를 이틀 앞둔 연습주행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유란-김민성 조는 18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봅슬레이 2인승 3, 4차 공식 연습주행에서 20개의 출전팀 가운데 각각 15위(51초 76), 17위(51초 90)를 차지했다.

3차 시기 1위는 미국 팀(50초 90), 4차 시기 1위는 독일 팀(51초 25)이다.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랭킹 23위에 오른 김유란-김민성 조는 이번 대회 '톱 10'을 목표로 삼는다.

여자 봅슬레이 2인승 본 경기는 20∼21일 이틀에 걸쳐 치러진다. 최종 순위는 하루 2차례씩 총 4차례 주행 기록을 합산해 매긴다.

김유란-김민성 조는 그간 평창 트랙에서 충분히 훈련했다고 판단, 19일 열리는 5, 6차 공식 연습주행은 불참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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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봅슬레이 김유란-김민성, 연습주행 하위권
    • 입력 2018-02-18 13:09:32
    종합
여자 봅슬레이 2인승의 김유란-김민성 조가 본 대회를 이틀 앞둔 연습주행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유란-김민성 조는 18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봅슬레이 2인승 3, 4차 공식 연습주행에서 20개의 출전팀 가운데 각각 15위(51초 76), 17위(51초 90)를 차지했다.

3차 시기 1위는 미국 팀(50초 90), 4차 시기 1위는 독일 팀(51초 25)이다.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랭킹 23위에 오른 김유란-김민성 조는 이번 대회 '톱 10'을 목표로 삼는다.

여자 봅슬레이 2인승 본 경기는 20∼21일 이틀에 걸쳐 치러진다. 최종 순위는 하루 2차례씩 총 4차례 주행 기록을 합산해 매긴다.

김유란-김민성 조는 그간 평창 트랙에서 충분히 훈련했다고 판단, 19일 열리는 5, 6차 공식 연습주행은 불참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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