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일부 구간 막바지 정체…밤 9시쯤 해소
입력 2018.02.18 (20:11)
수정 2018.02.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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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막바지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분석 결과 저녁 7시 30분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는 총 23.7㎞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옥산하이패스나들목→목천나들목 21.3㎞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으며 그밖에는 대부분 차량 흐름이 원활한 상황이다.
오후 8시에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울산에서 4시간 20분, 목포에서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또 광주에서는 3시간 30분, 대구에서 3시간 10분, 대전에서 1시간 40분, 강릉에서 2시간 30분, 양양에서 1시간 40분이 각각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상행선 정체는 현재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밤 9시쯤이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분석 결과 저녁 7시 30분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는 총 23.7㎞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옥산하이패스나들목→목천나들목 21.3㎞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으며 그밖에는 대부분 차량 흐름이 원활한 상황이다.
오후 8시에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울산에서 4시간 20분, 목포에서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또 광주에서는 3시간 30분, 대구에서 3시간 10분, 대전에서 1시간 40분, 강릉에서 2시간 30분, 양양에서 1시간 40분이 각각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상행선 정체는 현재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밤 9시쯤이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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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일부 구간 막바지 정체…밤 9시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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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8 20:11:21
- 수정2018-02-18 20:26:18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막바지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분석 결과 저녁 7시 30분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는 총 23.7㎞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옥산하이패스나들목→목천나들목 21.3㎞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으며 그밖에는 대부분 차량 흐름이 원활한 상황이다.
오후 8시에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울산에서 4시간 20분, 목포에서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또 광주에서는 3시간 30분, 대구에서 3시간 10분, 대전에서 1시간 40분, 강릉에서 2시간 30분, 양양에서 1시간 40분이 각각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상행선 정체는 현재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밤 9시쯤이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분석 결과 저녁 7시 30분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는 총 23.7㎞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옥산하이패스나들목→목천나들목 21.3㎞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으며 그밖에는 대부분 차량 흐름이 원활한 상황이다.
오후 8시에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울산에서 4시간 20분, 목포에서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또 광주에서는 3시간 30분, 대구에서 3시간 10분, 대전에서 1시간 40분, 강릉에서 2시간 30분, 양양에서 1시간 40분이 각각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상행선 정체는 현재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밤 9시쯤이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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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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