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승훈·김민석·정재원, 男팀추월 1위로 준결승 진출

입력 2018.02.18 (20:16) 수정 2018.02.18 (2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네덜란드를 제치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승훈(30·대한한공)과 김민석(19·성남시청), 정재원(17·동북고)은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 39초 2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4소치올림픽 우승팀으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네덜란드 대표팀은 2위를 기록했고, 노르웨이와 뉴질랜드가 각각 3, 4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의 경우 준준결승에 출전한 8팀 가운데 상위 성적 4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국 남자 팀추월은 4년 전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남자 팀추월에서 아시아 선수들이 수상한 것은 당시 한국이 최초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이승훈·김민석·정재원, 男팀추월 1위로 준결승 진출
    • 입력 2018-02-18 20:16:28
    • 수정2018-02-18 23:05:45
    평창영상
대한민국 대표팀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네덜란드를 제치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승훈(30·대한한공)과 김민석(19·성남시청), 정재원(17·동북고)은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 39초 2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4소치올림픽 우승팀으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네덜란드 대표팀은 2위를 기록했고, 노르웨이와 뉴질랜드가 각각 3, 4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의 경우 준준결승에 출전한 8팀 가운데 상위 성적 4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국 남자 팀추월은 4년 전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남자 팀추월에서 아시아 선수들이 수상한 것은 당시 한국이 최초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