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상가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2.19 (06:42) 수정 2018.02.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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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1시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상가주택 5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신 모(32)씨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고, 집 안 69㎡ 가운데 33㎡가 그을리고 TV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 거실장 위에 향초를 피워놓고 외출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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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랑구 상가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8-02-19 06:42:39
    • 수정2018-02-19 06:57:59
    사회
오늘(19일) 새벽 1시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상가주택 5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신 모(32)씨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고, 집 안 69㎡ 가운데 33㎡가 그을리고 TV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 거실장 위에 향초를 피워놓고 외출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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