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이상화 선수, 영원한 빙상 여왕”

입력 2018.02.19 (06:59) 수정 2018.02.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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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8일(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상화 선수에게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최선을 다한 노력이 메달보다 더욱 빛난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 선수 경기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상화 선수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우리 국민에게는 이 선수가 최고"라며 "영원한 빙상의 여왕"이라고 호칭했다.

이상화 선수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37초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역대 3번째 3개 동계 올림픽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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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이상화 선수, 영원한 빙상 여왕”
    • 입력 2018-02-19 06:59:46
    • 수정2018-02-19 07:03:01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18일(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상화 선수에게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최선을 다한 노력이 메달보다 더욱 빛난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 선수 경기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상화 선수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우리 국민에게는 이 선수가 최고"라며 "영원한 빙상의 여왕"이라고 호칭했다.

이상화 선수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37초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역대 3번째 3개 동계 올림픽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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