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유재석♥나경은, 결혼 10년 만에 둘째 임신 “건강에 전념”

입력 2018.02.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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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46)과 나경은(37) 전 아나운서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KBS에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라 각별히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7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0년 5월 첫째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이자 첫째 출산 8년 만에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았다.

누리꾼들은 "유느님 축하드려요", "콩~그~레~추~레이션", "둘째도 건강히 출산하세요", "태어나보니 아빠가 유재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유재석은 KBS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공포의 쿵쿵따', SBS '일요일이 좋다-X맨을 찾아라',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국민 MC'로 거듭난 뒤 현재 한국 대표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나경은은 '뽀뽀뽀 아이조아', '네버엔딩스토리'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2013년 퇴사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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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9 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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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46)과 나경은(37) 전 아나운서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KBS에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라 각별히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7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0년 5월 첫째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이자 첫째 출산 8년 만에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았다.

누리꾼들은 "유느님 축하드려요", "콩~그~레~추~레이션", "둘째도 건강히 출산하세요", "태어나보니 아빠가 유재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유재석은 KBS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공포의 쿵쿵따', SBS '일요일이 좋다-X맨을 찾아라',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국민 MC'로 거듭난 뒤 현재 한국 대표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나경은은 '뽀뽀뽀 아이조아', '네버엔딩스토리'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2013년 퇴사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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