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차민규, 빙속 500m 깜짝 은메달…1위와 불과 ‘0.01초차’

입력 2018.02.19 (21:36) 수정 2018.02.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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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에서 차민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늘(19일)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결선에서 14조로 출전한 차민규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인 34.42초를 기록하며 1위로 앞서 나갔지만 16조로 출전한 노르웨이의 호바르 로렌첸에 0.01초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앞서 출전한 김준호 선수와 모태범 선수는 각각 35.01초와 35.15초에 그쳐 메달권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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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차민규, 빙속 500m 깜짝 은메달…1위와 불과 ‘0.01초차’
    • 입력 2018-02-19 21:36:54
    • 수정2018-02-19 2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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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에서 차민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늘(19일)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결선에서 14조로 출전한 차민규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인 34.42초를 기록하며 1위로 앞서 나갔지만 16조로 출전한 노르웨이의 호바르 로렌첸에 0.01초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앞서 출전한 김준호 선수와 모태범 선수는 각각 35.01초와 35.15초에 그쳐 메달권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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