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화물차 파편 튀어 맞은편 승용차 4대 추돌
입력 2018.02.20 (04:26)
수정 2018.02.20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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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 3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호분기점 인근에서 허모(52·남)씨가 몰던 14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차문 유리창 등 파편 일부가 반대편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 4대가 파편을 피하려다 각각 2대씩 추돌해 김모(51·남)씨 등 4명이 다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갑자기 날아든 파편을 피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칠곡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 4대가 파편을 피하려다 각각 2대씩 추돌해 김모(51·남)씨 등 4명이 다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갑자기 날아든 파편을 피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칠곡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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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화물차 파편 튀어 맞은편 승용차 4대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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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0 04:26:50
- 수정2018-02-20 04:58:30
19일 오후 9시 3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호분기점 인근에서 허모(52·남)씨가 몰던 14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차문 유리창 등 파편 일부가 반대편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 4대가 파편을 피하려다 각각 2대씩 추돌해 김모(51·남)씨 등 4명이 다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갑자기 날아든 파편을 피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칠곡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 4대가 파편을 피하려다 각각 2대씩 추돌해 김모(51·남)씨 등 4명이 다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갑자기 날아든 파편을 피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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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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