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기관 60대 연구원, 아내 살해 후 자수
입력 2018.02.20 (04:26)
수정 2018.02.20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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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한 국책연구기관 책임연구원 65살 김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자신의 집에서 60대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감식 등 추가 조사를 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자신의 집에서 60대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감식 등 추가 조사를 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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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책연구기관 60대 연구원, 아내 살해 후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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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0 04:26:51
- 수정2018-02-20 04:57:32
서울 마포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한 국책연구기관 책임연구원 65살 김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자신의 집에서 60대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감식 등 추가 조사를 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자신의 집에서 60대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감식 등 추가 조사를 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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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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