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文정권, 美 경제보복 이유 모른다고 거짓말”
입력 2018.02.20 (10:43)
수정 2018.02.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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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미국의 경제 보복 이유를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20일(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게재한 글에서 "문 정권은 미국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하는 이유를 모른다고 하고 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그 이유를 묵살하고 있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세계가 모두 힘을 합쳐 북핵제재로 가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국인 한국이 어깃장을 놓고 있으니 이를 미국이 가만히 보고 있을 나라는 아니다."라고 하면서 "친북정책을 버리지 않으면서 강경 대응 한다고 해서 이 국면을 벗어 날 수가 있겠냐?"고 반문했다.
홍 대표는 "철 지난 친북정책으로 이제 나라 경제까지 나락으로 몰고 가는 문 정권의 폭주를 더이상 묵과 할 수가 없다"면서 "깨어 있는 국민이 나라를 지킨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홍 대표는 20일(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게재한 글에서 "문 정권은 미국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하는 이유를 모른다고 하고 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그 이유를 묵살하고 있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세계가 모두 힘을 합쳐 북핵제재로 가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국인 한국이 어깃장을 놓고 있으니 이를 미국이 가만히 보고 있을 나라는 아니다."라고 하면서 "친북정책을 버리지 않으면서 강경 대응 한다고 해서 이 국면을 벗어 날 수가 있겠냐?"고 반문했다.
홍 대표는 "철 지난 친북정책으로 이제 나라 경제까지 나락으로 몰고 가는 문 정권의 폭주를 더이상 묵과 할 수가 없다"면서 "깨어 있는 국민이 나라를 지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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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0 10:43:07
- 수정2018-02-20 10:52:13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미국의 경제 보복 이유를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20일(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게재한 글에서 "문 정권은 미국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하는 이유를 모른다고 하고 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그 이유를 묵살하고 있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세계가 모두 힘을 합쳐 북핵제재로 가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국인 한국이 어깃장을 놓고 있으니 이를 미국이 가만히 보고 있을 나라는 아니다."라고 하면서 "친북정책을 버리지 않으면서 강경 대응 한다고 해서 이 국면을 벗어 날 수가 있겠냐?"고 반문했다.
홍 대표는 "철 지난 친북정책으로 이제 나라 경제까지 나락으로 몰고 가는 문 정권의 폭주를 더이상 묵과 할 수가 없다"면서 "깨어 있는 국민이 나라를 지킨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홍 대표는 20일(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게재한 글에서 "문 정권은 미국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하는 이유를 모른다고 하고 있지만, 모르는 게 아니라 그 이유를 묵살하고 있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세계가 모두 힘을 합쳐 북핵제재로 가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국인 한국이 어깃장을 놓고 있으니 이를 미국이 가만히 보고 있을 나라는 아니다."라고 하면서 "친북정책을 버리지 않으면서 강경 대응 한다고 해서 이 국면을 벗어 날 수가 있겠냐?"고 반문했다.
홍 대표는 "철 지난 친북정책으로 이제 나라 경제까지 나락으로 몰고 가는 문 정권의 폭주를 더이상 묵과 할 수가 없다"면서 "깨어 있는 국민이 나라를 지킨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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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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