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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 ‘하늘을 날다’…스키점프팀 6번째 도전
입력 2018.02.20 (19:05) 수정 2018.02.20 (19:1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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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이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어젯밤 단체전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출전 자체가 무산될 뻔한 위기를 딛고 천신만고 끝에 평창 올림픽에 나서면서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영화 같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소개되자, 큰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점프대를 출발한 선수들은 시속 90킬로미터의 속도로 바람을 가르고….

평창 밤하늘 속으로 날아오릅니다.

1998년 나가노부터 이어진 6번째 올림픽 출전.

조국에서 열린 올림픽이기에 이번 도전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최서우/스키점프 국가대표 : "(스키점프대 위에서도) 한국 선수 뛴다고 하면 너무 큰소리로 함성이 들리거든요. 그것 때문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림픽 출전 자격을 3명밖에 얻지 못해 4명이 필요한 단체전 출전 자체가 무산될 뻔했지만. 국제스키연맹과 각국 대표팀의 배려로 출전이 가능했습니다.

[최흥철/스키점프 국가대표 : "이 올림픽이라는 게 정말 힘들고도 어려운 자리라는 걸, 그리고 영광스러운 자리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고요."]

비록 최하위로 결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경기를 지켜본 국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지혜/충북 충주시 : "아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우리가 잠깐의 시간을 보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많은 노력의 시간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며 평창올림픽,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 천신만고 끝 ‘하늘을 날다’…스키점프팀 6번째 도전
    • 입력 2018-02-20 19:08:17
    • 수정2018-02-20 19:14:05
    뉴스 7
[앵커]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이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어젯밤 단체전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출전 자체가 무산될 뻔한 위기를 딛고 천신만고 끝에 평창 올림픽에 나서면서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영화 같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소개되자, 큰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점프대를 출발한 선수들은 시속 90킬로미터의 속도로 바람을 가르고….

평창 밤하늘 속으로 날아오릅니다.

1998년 나가노부터 이어진 6번째 올림픽 출전.

조국에서 열린 올림픽이기에 이번 도전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최서우/스키점프 국가대표 : "(스키점프대 위에서도) 한국 선수 뛴다고 하면 너무 큰소리로 함성이 들리거든요. 그것 때문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림픽 출전 자격을 3명밖에 얻지 못해 4명이 필요한 단체전 출전 자체가 무산될 뻔했지만. 국제스키연맹과 각국 대표팀의 배려로 출전이 가능했습니다.

[최흥철/스키점프 국가대표 : "이 올림픽이라는 게 정말 힘들고도 어려운 자리라는 걸, 그리고 영광스러운 자리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고요."]

비록 최하위로 결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경기를 지켜본 국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지혜/충북 충주시 : "아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우리가 잠깐의 시간을 보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많은 노력의 시간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며 평창올림픽,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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