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심석희·최민정·김아랑, 1,000m 준준결승 모두 진출

입력 2018.02.20 (19:42) 수정 2018.02.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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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 출전한 심석희(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한국체대)이 이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심석희는 오늘(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1조에서 체력을 안배하며 여유롭게 레이스를 펼치면서도 1분34초940의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가볍게 준준결승에 올랐다.

곧바로 이어진 2조 경기에 출전한 1,500m 금메달리스트 최민정도 1분31초19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예선 7조에서 여자 대표팀 마지막 출전자로 나선 김아랑도 1분30초45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여자 1,000m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22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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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2-20 1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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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 출전한 심석희(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한국체대)이 이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심석희는 오늘(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1조에서 체력을 안배하며 여유롭게 레이스를 펼치면서도 1분34초940의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가볍게 준준결승에 올랐다.

곧바로 이어진 2조 경기에 출전한 1,500m 금메달리스트 최민정도 1분31초19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예선 7조에서 여자 대표팀 마지막 출전자로 나선 김아랑도 1분30초45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여자 1,000m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22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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